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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행복메시지 Korean Quotes
♥가을에는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여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소서 여기저기 퍼지는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 삶의 여로 ♤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 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 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때가 많습..
인생 / 정연복 세월 참 빠르기도 하지 나의 머리에 벌써 흰눈 내리네 이제 얼마쯤 남았을까 나의 목숨 나의 사랑. 쓸쓸히 낙엽 진 나무 가만히 안으며 그 가엾은 몸에 살며시 기대어 보았더니 참 신기하기도 하지 겨울 찬바람에도 춥지 않네 온몸 가득 추위뿐이면서도 나를 덥히네. 그리고 나는 들었네 소스라치게 어쩌면 정신의 기둥뿐인 야윈 나무 몸의 말없는 말. ´인생은 그런 것 꽃 피고 낙엽 지는 거지 그래서 봄이 오면 또 푸른 잎 되살아오는 거지. 물처럼 살라는 것은 https://bit.ly/3kyjjOF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 https://bit.ly/33KwqWg 하루를 사는 일 https://bit.ly/32JfqAh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https://bit.ly/2EmSj5m
오늘 저녁 우리의 대화입니다. "어머니! 어머니 똘 봉희우다. 나 낳고 키워줜 고맙수다" "하하"하고 웃으십니다. 어느 사이 수저질도 잘 못하십니다. 그래도 아직 몸을 움직일 수 있어 욕창 걱정은 없어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부르면 집중하여 눈 맞추시니 감사합니다. 저녁을 먹고 마주 앉아 있으면 뭐라고 하고 싶어 입을 달싹입니다. 단어를 잊어버려서 말은 안나오니 웃음으로 마무리 합니다. 요양사 선생님을 구했습니다. 조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노력해 주는 선생님을 만나서 디행입니다. 어머니는 제주도로 온 후로 다리에 힘이 더 안들어갑니다. 문들은 턱이 있고 제가 2시간 마다 화장실에 못갔더니 더 그렇습니다. 어머니가 오래 떠나있던 집이라 낯설어 하셔서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근육도 약해지고 다리 기..
혹여, 내 생에 그대 그토록 사랑했던 그대를 단 한 번 볼 수만 있다면 꽃피는 봄날 아닌 장대비 내리는 여름날도 아닌 그리움의 순백이 내리는 겨울에 만나고 싶다 삶에 사랑이란 첫 길을 내고 철철이 가슴에 그리움의 연서를 쓰게 한 그대 그립다 말 못해 가슴 시린 서러운 눈물만 흐르게 한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고독했던 삶 속에 열병 앓아대던 그리움들 송이송이 눈물 꽃 되어 내리는 하얀 겨울에 나는 만나고 싶다. 글/오말숙 ▶12월 연말인사 크리스마스 카톡인사말 좋은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위한 사랑의 기도 https://bit.ly/2HZdnjy 연말 감사 12월 인사말 모음 https://bit.ly/34OH6ES 크리스마스 성탄절 인사말 모음 https://bit.ly/2JomwTy 연말연시 카톡 인..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 자기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자.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다. 나뭇잎에 지는 세월 고향은 가까이 있고 나의 모습 더없이 초라함을 깨달았네 푸른 계절 보내고 돌아와 묵도하는 생각의 나무여..
♤ 삶의 여로 ♤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 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 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때가 많습..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김준엽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냐고 물을 겁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냐고 물을 겁니다 그때 자신에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이 절절해지는 날이 있다.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치열한 그 무엇이 일어난다는것 분명 감사하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감동으로 세차게 흔들리는 것 열심히 생활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 내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것 생기 발랄하게 타오르는것 살아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벅찬 감격이 아닌가 살아있는일은 심장이 뛰고 생이 호흡하고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