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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행복해지는글 (334)
좋은글 행복메시지 Korean Quotes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이 맑고 푸른 가을날이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마음이다. 가을은 기다림의 계절이 아닌가? 한 다발의 꽃을 줄 사람이 있으면 기쁘겠고, 한 다발의 꽃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더욱 행복하리라. 혼자서는 웬지 쓸쓸하고, 사랑하며 성숙하는 계절이다. 여름내 태양의 정열을 받아 빨갛게 익은 사과들, 고추잠자리가 두 팔 벌려 빙빙 돌며 님을 찾는다. 가을은 모든 것이 심각해 보이고 바람따라 떠나고 싶어하는 고독이 너무도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나 푸른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더욱 아름답고 가을은 옷깃을 여미는 질서와 신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날이나 여름날 한 잔의 커피를 마심보다 낙엽지는 가을날 한 잔의 커피와 만남의 이야기는 긴 여..
결혼식 손님은 부모님 손님이고 장례식 손님은 자녀들 손님이라고 합니다. 장례식 손님은 대부분 실상은 고인의 가족들과 관계있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보면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은 가족들이요. 그 중에 아내요 남편입니다. 젊었을 때 찍은 부부의 사진을 보면 아내가 남편 곁에 다가가서 기대어 서 있습니다. 그런데 늙어서 찍은 부부의 사진을 보면 남편이 아내 쪽으로기울여 서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게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 당신 이라고 부릅니다. 여보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는 말이고 당신이라는 말은 내 몸과 같다는 말입니다. 마누라는 말은 “서로 마주보고 누어라” 는 말이고 여편네는 “옆에 있네.” 에서 ..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이치가 명확할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 처럼 침묵하고 임금님 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 처럼 자신을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 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 할 줄도 알고 호랑이 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혜로운 삶이니라. -잠보잠경- 가슴으로 하는 사랑 https://bit.ly/3joUrIS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 되라 https://bit.ly/3n7i6jo 당신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 https://bit.ly/30tr8O5 마음이..
혹여, 내 생에 그대 그토록 사랑했던 그대를 단 한 번 볼 수만 있다면 꽃피는 봄날 아닌 장대비 내리는 여름날도 아닌 그리움의 순백이 내리는 겨울에 만나고 싶다 삶에 사랑이란 첫 길을 내고 철철이 가슴에 그리움의 연서를 쓰게 한 그대 그립다 말 못해 가슴 시린 서러운 눈물만 흐르게 한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고독했던 삶 속에 열병 앓아대던 그리움들 송이송이 눈물 꽃 되어 내리는 하얀 겨울에 나는 만나고 싶다. 글/오말숙 ▶12월 연말인사 크리스마스 카톡인사말 좋은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위한 사랑의 기도 https://bit.ly/2HZdnjy 연말 감사 12월 인사말 모음 https://bit.ly/34OH6ES 크리스마스 성탄절 인사말 모음 https://bit.ly/2JomwTy 연말연시 카톡 인..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이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몸으로 맞부딪치며 살아 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 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 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용혜원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https://bit.ly/2E26wod 누군가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 https://bit.ly/2YGFdXr 마음에서 마음으로 ht..
오늘 하룻동안에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만 생각하겠습니다. 슬픔을 주는 것들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나의 장점과 진실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단점과 거짓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내 주위의 축복들만 생각 하겠습니다. 거절당한 것이나 불행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우정과 미덕을 생각 하겠습니다. 잘못과 헛점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기분 좋았던 날들만 생각하겠습니다. 한숨과 고통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내 앞에 있는 소망들을 생각하겠습니다. 뒤에 남은 찌꺼기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내가 베풀수 있는 친절만 생각 하겠습니다. 나 자신만 돌아보려는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 행복메시지 앱 바로가기 클릭 ▶ ht..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 자기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자.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다. 나뭇잎에 지는 세월 고향은 가까이 있고 나의 모습 더없이 초라함을 깨달았네 푸른 계절 보내고 돌아와 묵도하는 생각의 나무여..
나부터 사랑하세요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흘러만 가는 세월 안에서 내가 간직하고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간직해야 되는 것들 중 가장 먼저 품어야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돌고 있는 세상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을 바로 볼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고 주어진 모든 것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