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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행복메시지 (255)
좋은글 행복메시지 Korean Quotes
[좋은글] 고맙다 고맙다 다 고맙다★고맙다 고맙다 다 고맙다 세상을 산다는 게 문득 외로워져 집을 나와 겨울거리를 걸어보니 차가운 바람에 한기를 느끼며 그 동안 나의 몸을 따스하게 감싸주던 두터운 외투에게 고맙고, 외투가 없으면 춥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내 몸에게도 고맙다 사랑에 실패한 후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이별에게도 고맙고, 쓰린 이별 덕분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내 머리 위에서 무너지지 않고 든든하게 서 있는 푸른 하늘에게도 고맙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다가 문득 흐려져, 비가 내릴 것 같은 하늘을 느끼며 인생을 산다는 건 행복하다가도, 문득 흐려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알려준 하늘에게 다시 또 고맙고 그걸 느낄 수 있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
가을밤 제비가 떠나던 날 먹물 같은 연못에 보름달이 박혔다. 이슬 맞은 감잎이 달 위에 몸을 뉘이자 소름 돋는 달빛이 으스스 몸을 떤다. 귀뚜라미 울음 그치고 오늘밤에 달이 얼면 돌아선 그대 창가에도 서릿발이 돋으려나. -이남일 시인 ▶ 감성 좋은글과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 & 각종 인사말 모음 (명절/새해인사/생일축하/명언/감사인사/감성글/각종 생활정보)좋은글 행복메시지 설치하기 https://bit.ly/3eHxA8N 당신의 진정한 친구는 어떤 사람일까요https://bit.ly/368OWdw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https://bit.ly/3jqUaVV 외로워지지 않는 법https://bit.ly/36rByla 가을에 어울리는 좋은글모음https://bit.ly/3imLazT
추억속에 얼굴무한한 자연 속에 이뤄짐도 덧없는 것처럼 세월 속 견디며 이지러진 달빛보다 희미하게 퇴색 되어 갈 듯 한 마음 정화 서서히 빛을 잃어 핑크빛 정열의 되 색임에 연분홍 하얀 그리움으로 가물거리듯 느슨해져 가리라 지친 영혼을 매만지며 옛날을 그리워하는 추억 속의 얼굴 타오르던 푸릇한 꿈도 시나브로 정돈되는 세월의 향기 홍일점 눈에 띄던 붉은 정 너그러이 삭이다 한 점 볼그레한 사랑 점을 남기랴. -장지현 가족 / 김정한https://bit.ly/3iU12Ln 추석 좋은글 가족 명언 모음https://bit.ly/2G5y7VR 잘 있었나요 내 인생https://bit.ly/3h00GRE 내 마음의 빈터https://bit.ly/3lODnh3 말하자면 좋은사람https://bit.ly/2F7qnCw..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구인가에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길동무》중에서 / ..
추석에 고향 가는 길늘 그립고 늘 보고픈 고향 둥근 달덩이 하늘에 두둥실 떠오르는 추석이 다가오면 발길이 가기도 전에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어린 날 꿈이 가득한 곳 언제나 사랑을 주려고만 하시는 부모님 한 둥지 사랑으로 함께하는 형제자매 학교 마당, 마을 어귀, 골목길, 냇물가, 동산 어디든 함께 뛰놀던 친구들이 모두 다 보고 싶습니다 점점 나이 들어가시며 주름살이 많아지신 어머님,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추석 명절 고향길엔 부모님께 드리고픈 마음의 선물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우리 가족, 우리 친척, 우리 민족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원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가는 길엔 추석에 뜨는 달만큼이나 환한 가족들의 행복이 가득해져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