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새벽감성
- 별자리운세
- 힘이되는글
- Flower
- 명언모음
- 감성글
- Illustration
- ART
- 행복메시지
- 감동글귀
- Rose
- 행복
- 명언
- 좋은글
- photograph
- emotional
- Scenery
- 좋은글모음
- 짧고좋은글귀
- 좋은글귀
- 감동글
- 짧고좋은글
- 명사
- 짧은글
- 격언
- 행복해지는글
- 좋은글귀모음
- Quotes
- 인생명언
- 감동글모음
- Today
- Total
목록카톡인사말 (15)
좋은글 행복메시지 Korean Quotes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파란 가을 하늘 상쾌한 바람 불어오는 날 온 천지 고운 단풍 물들어 가면 아름다운 무지개 피고 가을이 깊어 가는 길 코스모스 춤추는 계절 아름다운 가을은 내 마음에도 고운 향기처럼 흐르며 서늘한 바람불면 창가에 귀뚜라미 노랫소리 은은히 들리는 내 마음의 소리 그 향기 가득 담으며 님 그리운 가슴에 따끈한 차 한 잔 그리워라 그 잔에 사랑의 설탕 가득 넣고 기다림 마음의 그림자 찻잔 속에 흐르는 그윽한 향기에 묻혀 취하고 따스한 찻잔에 그리움 묻어 나면 아득한 그 향기 속으로 아름다운 가을 단풍 길을 다정히 걷고 싶어서 단풍이 물들어 오는 향기로운 길 차분히 님을 기다리며 은빛 반짝이며 춤추는 드넓은 억새꽃밭으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가을 향기 그대의 마음 살며시 찾아오는..
어머니의 추석 돌아가는 세월의 일몰 앞에 금방이라도 웃음 내미는 한가위 달 가을의 들은 빈들이 아니라서 아주 완전하게 둥글게 만들어 한가위 날까지 채우는 동안 귀향 열차의 흩날리는 기적소리 송편 빗던 어머니는 손길 멈추시고 기다림을 더하신다. 따가운 가을 햇살 아래 깊이 패인 주름 진 얼굴로 며칠 동안 들판에 나가셔서 동부알 햇볕에 고루 말려 푹 고아 놓으시고 고향 뒷동산 밤나무에서 아람 밤 주워 속을 만들어 솔향 가득한 송편 쪄내시며 자식을 기다리시는 어머니 달디단 사랑의 불씨로 둥그런 보름달 만드시는가 어쩔 수 없이 흘러간 외로운 삶의 변방에서 돌아와 고향의 마루에 걸터앉아 넉넉한 마음으로 보름달 바라보며 어머니 가슴속에 진하게 밀려오는 지난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면 사랑은 탐스럽게 익어 애달픈 열매로..
추억속에 얼굴무한한 자연 속에 이뤄짐도 덧없는 것처럼 세월 속 견디며 이지러진 달빛보다 희미하게 퇴색 되어 갈 듯 한 마음 정화 서서히 빛을 잃어 핑크빛 정열의 되 색임에 연분홍 하얀 그리움으로 가물거리듯 느슨해져 가리라 지친 영혼을 매만지며 옛날을 그리워하는 추억 속의 얼굴 타오르던 푸릇한 꿈도 시나브로 정돈되는 세월의 향기 홍일점 눈에 띄던 붉은 정 너그러이 삭이다 한 점 볼그레한 사랑 점을 남기랴. -장지현 가족 / 김정한https://bit.ly/3iU12Ln 추석 좋은글 가족 명언 모음https://bit.ly/2G5y7VR 잘 있었나요 내 인생https://bit.ly/3h00GRE 내 마음의 빈터https://bit.ly/3lODnh3 말하자면 좋은사람https://bit.ly/2F7qnCw..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구인가에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길동무》중에서 / ..
추석에 고향 가는 길늘 그립고 늘 보고픈 고향 둥근 달덩이 하늘에 두둥실 떠오르는 추석이 다가오면 발길이 가기도 전에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어린 날 꿈이 가득한 곳 언제나 사랑을 주려고만 하시는 부모님 한 둥지 사랑으로 함께하는 형제자매 학교 마당, 마을 어귀, 골목길, 냇물가, 동산 어디든 함께 뛰놀던 친구들이 모두 다 보고 싶습니다 점점 나이 들어가시며 주름살이 많아지신 어머님,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추석 명절 고향길엔 부모님께 드리고픈 마음의 선물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우리 가족, 우리 친척, 우리 민족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원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가는 길엔 추석에 뜨는 달만큼이나 환한 가족들의 행복이 가득해져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