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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행복메시지 Korean Quotes
비워 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 中 - 삶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좋은글 하루를 사는 일 ht..
모두가 지난 일입니다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 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 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
진짜 친구는 나를 믿고 가짜 친구는 소문을 믿는다 ------------------------------------- 내 마음 같지 않구나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드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
'내려놓는다'라는 말은 사실 '받아들인다'의 다른 말입니다. '내려놓는다'고 해서 과거에 있었던 힘든 기억을 없애고 지운다는 말은 아닙니다. 왜냐면 과거의 아픈 기억을 지우개로 지우듯 지웠으면 좋겠지만 실제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 생각이 나고 더 집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 한 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내가 힘든 것은 과거의 기억 자체가 힘든 것이 아니고 그 기억에 붙어 있는 아쉬움, 실망감, 좌절과 같은 어려운 감정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 입니다. 과거의 기억과 함께 붙어 있는 감정들을 부정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마음 상태를 허락해보세요. '좀 힘들어도 괜찮아, 좀 아파도 괜찮아.' 마음속으로 속삭이다 보면 힘든 감정들로 부터 나와 그 감정..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은, 한편으로는 불만을 낳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월감을 낳을 뿐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힘이 솟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는 안돼’라는 생각쪽이 훨씬 우세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당신만의 장점과 단점, 재능을 가진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이나 인생경험, 사물에 대한 견해, 생각하는 방식이 서로 어우러져서 당신은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은 당신만의 독특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더 낫다. 누가 더 모자르다’고 말할 문제가 아닙니다. ..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이 맑고 푸른 가을날이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마음이다. 가을은 기다림의 계절이 아닌가? 한 다발의 꽃을 줄 사람이 있으면 기쁘겠고, 한 다발의 꽃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더욱 행복하리라. 혼자서는 웬지 쓸쓸하고, 사랑하며 성숙하는 계절이다. 여름내 태양의 정열을 받아 빨갛게 익은 사과들, 고추잠자리가 두 팔 벌려 빙빙 돌며 님을 찾는다. 가을은 모든 것이 심각해 보이고 바람따라 떠나고 싶어하는 고독이 너무도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나 푸른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더욱 아름답고 가을은 옷깃을 여미는 질서와 신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날이나 여름날 한 잔의 커피를 마심보다 낙엽지는 가을날 한 잔의 커피와 만남의 이야기는 긴 여..
그냥 그런 날이 있어요 다 괜찮다고 다 평온하다고 다 아무렇지 않다고 그런 말을 듣고 싶을 때가 있어요 사실은 다 괜찮다고 생각할 수 없지만 다 평온하다고 생각하기 힘들지만 다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잘 안된다는 건 제가 더 잘 알아요 내가 서 있는 지금의 현재가 가끔은 어떤 곳인지 혼란스러워요 나는 제대로 걷고 있는 것인지 혹여나 내가 틀린 것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솟아올라요 그럴 때 당신이 나한테 건낸 그 따뜻한 말이 어떤 마음에서 나왔는지 알기 때문에 그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져요 나에게 따뜻하게 대해줘서 고마워요 -행복메시지 S 추억속의 얼굴 https://bit.ly/2RmM97Z 인연의 소중함 https://bit.ly/3kiBdVz 마음먹는만큼 행복해집니다 https://bit.l..
예전에는 오해를 받으면 그것이 오해라고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증명하려고 했다 그 사람이 날 생각할 때 나쁘게 생각하는 걸 바꾸고 싶었다 실제로 오해하는 부분이 있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알고싶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시간을 돌려서 되돌아보면 사랑받고 싶었고 좋아해줬으면 했고 어딜가나 내 자신이 정당하길 원했다 대화를 해서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지만 대화를 해서 더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대화를 해서 더 알고 싶은 사람이 있었지만 대화를 해서 더 알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나는 이제 나를 증명하려고 하지 않는다 온갖 증거와 해명을 해 볼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러고 싶지 않다 그렇게 증명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안다 내가 알고싶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은 곁에 계속 남을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내가 이제야 깨달은 것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노인의 발치라는 것을 어렸을 때, 여름날 밤 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지주가 된다는 것을 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을 돈으로는 인간의 품격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단 한번이라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면 영원한 恨이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다 정상에 서기를 원하지만 행복은 그 산을 올라가는 과정의 시간 속에 있다는 것을 그런데 왜 우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