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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을시 (7)
좋은글 행복메시지 Korean Quotes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 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나가는 사람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따뜻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고.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은 억울한 일로 참을 수 없는 순간에도 감정을 억제하며 깊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마음이 넓고 부드러운 사람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과 단점이 보일 때도 쉽게 드러내기 보다 넓은 가슴으로 감싸 안으며 그 영혼이 잘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 끓고 두 손 모아 기도해 주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편지 https://bit..
가을의 소원 / 안도현 적막의 포로가 되는 것 궁금한 게 없이 게을러지는 것 아무 이유 없이 걷는 것 햇볕이 슬어놓은 나락 냄새 맡는 것 마른 풀처럼 더 이상 뻗지 않는 것 가끔 소낙비 흠씬 맞는 것 혼자 우는 것 울다가 잠자리처럼 임종하는 것 초록을 그리워하지 않는 것 아름다운 편지 https://bit.ly/31GvJMq 잘 있었나요 내 인생 https://bit.ly/3h00GRE 마음 하나, 등불 하나 https://bit.ly/3lWNBw4 가을비는 그리움 https://bit.ly/3356jZR 가을향기 기다리는 마음 happymessage.tistory.com/44
오늘 하루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함 입니다 뒷산 고랑 따라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에 귀 기울여 보면 가만히 그려지는 유리알 맑은 알록 달록 오색의 노래가 되어 내게 잠시 다가온 환한 빛 이어도 일을 하다 겪어가는 사소한 갈등과 고민 생각하기도 싫은 오해의 골들은 풀리지 않는 아픔일 수밖에 없어도 살아가다 보면 뭉실 뭉실 피어 오르는 무기력감에 젖어드는 것도 내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하나의 과정이라 되새김질하며 내일을 기다리는 나는 어두워 질수록 깨어 일어나 더 바쁘게 움직여 봅니다 ▶가을 감성 좋은글 모음 ◀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https://bit.ly/2XI8eSu 사랑의 기쁨과 행복 https://bit.ly/3hibpbs 아름다운 편지 https://bit...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이 맑고 푸른 가을날이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마음이다. 가을은 기다림의 계절이 아닌가? 한 다발의 꽃을 줄 사람이 있으면 기쁘겠고, 한 다발의 꽃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더욱 행복하리라. 혼자서는 웬지 쓸쓸하고, 사랑하며 성숙하는 계절이다. 여름내 태양의 정열을 받아 빨갛게 익은 사과들, 고추잠자리가 두 팔 벌려 빙빙 돌며 님을 찾는다. 가을은 모든 것이 심각해 보이고 바람따라 떠나고 싶어하는 고독이 너무도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나 푸른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더욱 아름답고 가을은 옷깃을 여미는 질서와 신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날이나 여름날 한 잔의 커피를 마심보다 낙엽지는 가을날 한 잔의 커피와 만남의 이야기는 긴 여..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수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물처럼 살라는 것은 https://bit.ly/3kyjjOF 행복한 사람..
♤ 삶의 여로 ♤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 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 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때가 많습..
가을밤 서정 고요 속에 일렁이는 풍경소리 서안을 미뤄 놓고 지게문을 열어 보니 무언가를 뜯어보며 짖는 삽살개 삽작문 밖 어느 벗님이라도 왔는지 하얀 달 그림자를 보고는 또 짖는지 그냥 어둠이 깔려 알 길이 없구나 내쳐 나가 연 가게 집 있으면 쓴 술 한 병이라도 받아다 벗님 불러 너스레나 한 상 차려볼거나 아이들이 새근새근 곤히 자는 밤 어느새 달은 머귀나무 사이로 지고 세속의 젓가락 소리마저 잠이 들었는데 최범영 시인 1958- ▶행복메시지 앱 바로가기 bit.ly/3eHxA8N